업라이트도 아니고 그랜드라 더 고민이 많았던것 같아요
진동도 어찌나 쌘지
아래집 아줌마가 해머로 바닦치냐고~~ㅠㅠㅠㅠ
강지현 실장님과 거의 2주정도 상담했던것 같아요
제가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물어본거 또또 물어보고~그래서 짜증도 낫을법한데
그래두 실장님께서 인내심을 갖꾸 꼼꼼하고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좋은 결정 했어요
실장님 인내심 테스트한건 아니예요~;;많이 감사했어요^^
설치해보니 왜 진작 하지않았는지~
괜히 고민하느라 시간만 버린것같더라니까요
아기때문에 새벽에라도 연습을 해야하는데
여건이 안돼서 얼마나 답답했던지,,,,,ㅠ
부스 설치한 지금은 정말 딴 세상에 있는것 같습니다
애기가 아직 어려서 잠귀가 밝아 좀 걱정했는데
아쥬아쥬 코~잘자요
남편이 3교대라 낮에 잘때가 있는데
애기 울면 부스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니까
울음 소리도 안들리고 애기 아빠도 잘자고~ㅋㅋㅋㅋㅋㅋ
아쥬 다용도적이더라구요
새벽에 맘껏 치고 있는데
전혀 민원 없어요
부스 사준후 남편이 목에 기부스를 해서 쫌 꼴불견이지만,ㅋ
당분간은 받들어 모시기로 했네요 ㅋㅋㅋㅋ
상담도 설치도 친절히 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사용할께요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