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써봅니다
드림 가족분들 다들 건강하시죠?
직접 설치해주신 강태옥 사장님,처음부터 끝까지 상냥하고
센스있게 상담해주신 강지현 실장님~
좋은 인연을 맺으니 궂은 날씨속에 건강들 걱정이 앞서네요
설치전에는 솔직히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애들 엄마한테는 중고로 100만원에 샀다고 거짓말하고
간간히 모아온 비상금을 털어서 사는거라 별의별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정말 쓸거 못쓰고 아껴온거라 실패시에는 ㅠㅠㅎㅎㅎ
부스 설치때 애들 엄마가 자꾸 "꼭 새거같다~잘 구했네요"를 연발할수록
다리가 후덜덜~식은땀이ㅎㅎㅎ
왜그런지 살수록 와이프가 제일 무서워지네욬ㅋ
먼저 성능은 과히 최고입니다
새벽에 반주기 틀어놓고 연신 불어대봤죠~왜냐~큰 돈 들인거라 성능이 그만큼
미치치못하면 반품을 할 생각까지 했었으니까요ㅡㅡ
예전에 집에서 별도의 방음 장치없이 불었을때는 식구들이 무슨 뱃고동 소리같다고들
싫어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니 모두들 몰랐다고 그러네요
자영업하는 사람이라 새벽밖에 시간이 안나는데
부스 설치후 눈치볼것없이 불수있어서 본전 생각?~그런서 전혀 없습니닿ㅎ
부스 외관은 사진으로 봤을때보다 실물이 더 예쁘더라구요
집안 가구와도 잘 어울리고~
어떤거든 내 돈 들여서 샀을때 본전 생각나면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드림 부스 기술력과 서비스면에서 볼때 과히 최고라고 칭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드림 디자인 고객의 자부심을 지켜주시길 바라구요
꼭꼭꼭 대성하시길 바래봅니다
강태옥 사장님,강지현 실장님 여러모로 감사할것이 많네요
몸 건강히 안녕히 계시구요

조만간 직접 연주한 곡 녹음해서 사진과 같이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