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림디자인 14*15를 구매해서 사용하던 서울 양천구에 사는 고객입니다.
사실 제가 등치는 큰데 반주기에 엠프에 색소폰 넣을 장소가 적어 고민을 하다가... 업그레이드가 필요할것 같아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할 당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결국 업그레이드를 결정했습니다.
결국 14*21(세로로 60센티를 늘려)이 된 셈입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사장님께서 저의 퇴근시간을 고려하여 직원을 2명데리고 저녁쯤 방문해 주셨습니다. 다시 해체작업이 시작되고 조립시점에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업그레이드 부품과 원래 설치된 물품이 약간 상이하여 새로 제작해서 꼼꼼히 설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짜증도 났지만 한번 설치한 부스가 잘못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할 수 도 있었겠지만 대충 맞춰 놓으면 소비자가 뭘 알겠습니까? 다음날 공장장을 직접 보내셨더군요... 방이 좁다보니 처음에는 세로로 다음에는 가로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이전을 요청했으나 불평한마디 없이 비가 억수로 쏱아지는 토요일 하루를 공장장님께서 꼼꼼히 틈새하나에 신경을 써서 예술적인 실리콘 작업까지 마쳐주셨습니다. 2일만에 그것도 주말을 불사하고 꼼꼼히 부스 이전 및 업그레이드를 해주신 드림디자인 사장님 공장장님 그리고 여러차례 통화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신 강실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림디자인 항상 번창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설치해준 방음부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차별화된 드림디자인의 서비스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