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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용후기

충주에요^^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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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충** 댓글 0건 조회조회수 : 4,114 작성일작성일 : 200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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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넘 고생하셨어요~
사장님이 오신다고 했는데 젊은 대학생으로 보이는분들이 들어와서 놀랬어요.
근데 사장님이시더군요^^* 

울집은 19*19 슈퍼싱글을 설치했는데..
아들이 12시까지 드럼을 쳤답니다.. ㅋ
제가 안방에서 티비보면서 신경을 안썼는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끝나고 티비를 끄니 아들 드럼소리가 살짝 들리더군요. 놀라 달려가보니,,,,
제가 티비 보는동안 계속 치고 있었다네요... 헐~
클라리넷은 거의 24시간 불어도 되겠던데요..

앙~~~~ 커플로 할걸 그랬어요 ㅠ
상담해주신 여자분께서 슈퍼싱글로 해도 된다고 해서 했는데..
지금 당장은 너무 좋지만,,
오래 사용할거 생각하니.. 아들이 자라고.. 드럼도 성인용으로 바꿀거고..
저도 신디 쳐가며 아들과 합주할건데...
새벽까지 놀아도 좋잖아요~~ 노래방도 들여놓고 ㅋ
그땐 커플이 필요할듯~

나중에.. 이사할때 이거 중고로 팔고 더 큰 사이즈의 커플로 다시 신청할게요.

참!!
울 아들이..ㅠ 부스에서 나올때 문을 못열어서 ㅋ 살려달라고~~~
그러다 창문 실리콘을 ㅠㅠㅠㅠㅠㅠ 밑에부분이 다 뭉개졌어요 실리콘이..
사장님이 설치한 당일은 사용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무시했더니 이런 변이~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그냥 출입허가를 했는데..ㅠ 으~~
글구 스프링을 보여줬더니 무슨 방방인줄 알고 부스에서 뛰네요 ㅡㅡ;
8살 아들의 놀이터가 되버렸어요 ㅋ

매번.. 방에서 드럼칠때 조용히해라, 지금 안된다, 쫒겨난다 ,윗층에서 몽둥이 들고 내려오신다... 서로 스트레스였는데.. 이제 맘껏 드럼도 치고 소리도 지르고 피아노도 치고.. 너무 신나해요.
우리아들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1,2년후쯤 다시 뵈어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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