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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용후기

늦었지만 사용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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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서울영등포구이0** 댓글 0건 조회조회수 : 4,240 작성일작성일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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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부천으로 이사할 예정으로, 새집에 설치하려고 하다가... 임대인과의 문제가 있어
결국... 현재 살고 있는 집에 설치한지 두달가까이 되어 갑니다. 늦어도 연말까지는 문제가
잘 해결되서 부천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그때 다시 한번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첨부한 사진은 제 연습실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구요... 새벽2시까지 이어지는 고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강태옥 회원님과 같이 오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두달 정도 되어가니... 어느 정도 사용후기를 올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느끼는 그대로 올려봅니다. 저는 테너를 연주하고 있구요... 살고 있는 집이
그다지 넓지 않아서 서재 한편에(거의 2/3를 차지합니다 ^^;) 12x15사이즈 더블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더블부스란, 출입문도 이중문으로 되어있고, 큰 부스안에 작은 부스가 두겹으로 쌓여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소음은 제가 생각하기에 거의 95%이상 차단되는 것 같구요... 제가 직장인이라 밤10시 이후에
연습을 해야 하는데... 새벽2~3시까지 연주를 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얼마전에는 부스 안에서
1시간이 넘게 연습을 하고 있는데도,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와이프가 서재에서 컴퓨터 하는 줄
알았다고 하면서... 전혀 아무 소리도 느끼지 못하더군요. 바닥에 방진매트가 두껍게
쌓여있어서 아래층에서 거의 진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구요... 문을 이중으로 닫아놓으면
출입문 바로 앞에서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거의 속삭이는 소리 정도로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전 90%이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달이 가깝도록... 아직 내장재의 문제인지...
환기를 계속 시켰는데도 눈이 따끔따끔하더군요... 냄새는 어느 정도 사라졌는데, 여전히 조금은
나구요... 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 생각하는데, 방음이라던지 외관이나 모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연습실 전경을 하나 올려봅니다. ^^ 라이브(윈)스타 + Roland SC8850로
반주기 셋팅하고 즐겁게 연주하고 있습니다. ^^


****** 색소폰 나라 고객 후기 중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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