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층간소음으로 아주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카페에 들어가니 소음부스 얘기가 나오길래 사이트를 뒤지다 여기에 왔습니다. 정말 밤에 만은 편히 잠들고 싶습니다. 윗집에서 고의 보복성 소음을 새벽녁에 주로 많이 냅니다. 자다가 잠을 설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부업단계를 뛰어 넘어 아파트에 공장을 차렸는지 낮엔 망치질에 드릴질에 밤에도 방치질 새벽엔 쿵쿵!! 아주 고약한 위층을 만나 힘들군요... 우리나라엔 법이 없는 관계로 어디에서도 도움을 받을 길이 없군요...
이사가기도 어렵고 몇년을 더 살아야 될텐데 앞이 캄캄합니다.
큰방에 침대 치워버리고 그곳에 설치하면 윗층 소음으로 벗어 날수 있을까요??
밤만은 편히 자받음 여한이 없겠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면 하는 일이 3M귀마개를 하고 또 귀덮개까지 해야만 생활이 가능합니다. 한번씩 이것들이 쿵쿵 찍어대면 가슴이 오그라들지요.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착용하고 생활하고 있답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