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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님의 원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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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때문에 홈피왓다 홈피설명보니 이거 전에 없던 설명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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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판넬 자체가 디퓨져(음향확산판) 역할을 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으며, 각 용도에 따라
흡음과 차음의 밸런스를 맞춰 별도의 음향디퓨져 없이도 최적의 연주공간을 실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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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4년 8월에 커플 설치한 부스는 벽안쪽이 다 천재질로만 된게 이게 다 흡읍재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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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피아노를 안에 놓고 쳐보면 부스 밖에 쳤을시 소리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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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확 죽어버렸고 조율사도 와서 조율할시 소리가 안 좋다고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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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겉으로 보면 부서진데 없는게 피아노문제는 아닌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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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흡읍이 너무 되서  그런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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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스는 젤 안쪽면에 흡읍재만 하지 않고 분산재도 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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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 부스 애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질문에 드림 디자인 방음부스 국내 최초 개발자 이자  대표인 제가 직접 답해 드립니다. 

고객님 현재 그랜드를 연주하시죠^^

방음부스 내부에 천 부분을 꼭꼭 눌러 보시면 딱딱한 재질이 들어 갑니다 

그부분이 이음매 마다 다 들어 있습니다. 

그분이 부스의 뼈대 역할을 할뿐더러 잔향을 늘려 드립니다. 

방음부스의 기본은 어디나 차음재 흡음재의 복합체 입니다. 

그러나 회사의 역량에 따라서 이소재들의 활용과  기술적인 부분들이 회사의 격어본 노하우에 따라서

많이 달라 집니다. 저희회사는  국내  목재 방음부스의 시작 입니다.^^

찬향의 차이는 고객의 선호도 차이이신것 같은데요 현재 쓰시는 부스도 목욕탕처럼 울리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잔향을 0.3~0.5사이에 맞추어놓은 부스 입니다. 

저희가 획일적으로 최적을 기본으로 나아가고 있고  서울예술의 전당 음향 고문계서 잔향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기에 더 울리게 하시고 싶으시면  매일 연주하시는 포지션의 귀 높이  쪽에  거울등을 다시면 더 잔향이 

늘어나기 시작하십니다. 더 좋은 방법은 좋은스피커 구입하셔서 마이크 넣으시구요 

이펙터나 리버스 넣고 쓰시면 공연장의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글 남겨 주시면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